대충 길이 생각해보고 산건데요.

저는 M사이즈 브러쉬 샀는데, 직접 보니까 M이라기는 조금 짧은 느낌이에요.

제 손이 조금 크긴한데 암튼 사진대로의 느낌이구요.

L샀어도 적당한 길이었을 것 같아요. 길이에 민감하신 분들 꼭! 이점 확인하세요~

그리고 촉감은 역시 정말 부들부들 극세사같아요.

여태껏 컨실러브러쉬로 파데발랐는데 정말 오래걸려서 고생했거든요.

근데 이 파데전용 브러쉬는 솔이 적당히 크니까 파데바를 때에도 슥삭슥삭해서 빠르게 화장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정말 기쁩니다.

아무튼 요 브러쉬 정말 잘 쓰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