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갖고있는 m*c 펄브러쉬랑 비교해보니 가격대비 아바마트 브러쉬가 훠어어얼씬 나아요.
한때 대란일으켰던 이영아 핑크빔 따라해보려고 산건데
저처럼 국소부위에 쓰실 분들에겐 안성맞춤인 크기입니다.
아바마트 브러쉬로 핑크펄 쉐도우 애플존에 쓸어주니 가루날림도 없이 펄감이 잘 나타나요.
광대만큼은 이영아 안부럽네요.
이 브러쉬로 파운데이션 찍어발라도 잘 먹는다던데 그런 용도로 쓰려면 더 두꺼운 크기가 용이할 것 같습니다.
프로텍트캡또한 짱짱하니 좋아요.
브러쉬 세척한 후에 평소처럼 손잡이가 밑으로 가게끔 보관하면 물기가 접착제에 들어가서 안좋다고 들었는데
아바마트 캡은 세워서 보관해도 잘 버티네요.
싸구려 브러쉬 캡들은 1초도 못버티고 스르륵 빠져버리거든요.^^;
싼데다가 질까지 좋아 앞으로 애용할 것 같습니다.
귀찮아서 후기같은거 써본적 없는데 제품에 반해서 수줍게 글 남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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