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바마트 가입해서 눈팅만하고 구입은 안하고 있다가
아이디랑 비번을..다 잊어버려서 ㅠㅠ 새로 가입하고 아바마트에서 첫 구입이었어요!
정말 같이 구입한 다른 브러쉬들도 마음에 들지만
이 파데 브러쉬가 가장 마음에 들어가지고 깨알같은 후기 남겨요
(발로 찍은;)사진 왼쪽 보면 꼭 수채화 그림 그려놓은 것 같이
브러쉬 모 끝부분의 경계가 흐릿하죠? 완전 부드럽게 떨어져서 그래요 ㅠㅠ
진짜 부들부들부들부들붇르ㅜ부들
예전에 한창 유행했던 부르부르도그 생각나려함ㅋㅋㅋ
그리고 오른쪽은 브러쉬 윤기 보여드리려고 일부러 플래쉬 터뜨리고 찍었어요.
이게 나일론? 그런 싸구려 인조모 브러쉬처럼 광이나는 그런 느낌이 절대!! 아니라
매끈매끈 진짜 모피에서 보는 윤기? 같은 그런 광이에요
아 진짜 문화충격인게, 어떻게 이 가격에 이런 브러쉬가 나와요?
예전에 비싼 돈 주고 구입했던 브러쉬들 때문에 배 아파 미치겠음 ㅋㅋㅋ
너무 부들부들해서 피부에 자극도 없을 것 같고.
첫 구매인데 사은품으로 여분의 프로텍트캡도 보내주셔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브러쉬들에게 예쁘게 입혀줘야 겠어요♥
진짜 이 브러쉬 때문에 아바마트한테 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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