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갈색티가 나는 아이라인을 찾아 별 거 다 써봤거든요
바비 브라운 초콜릿 쉬머, 토니모리 브라운, 클리오 초콜릿브라운 등..
이런 브라운들은 다 진한 고동색이어서 결국 아이라인 그리면
블랙이랑 별 차이 없는 진한 색들이었어요..
벨레미 아이라이너가 유명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혹시?? 하고 모카브라운 주문했는데
제가 딱 원하는 여리여리한 브라운이에요! 이걸로 너무 얇게 바르면
생얼 같으니까 데일리로 약간 두꺼운 느낌으로 눈 동그랗게 그리면
완전 강아지 눈매에요 ㅜㅜ 완전 감동..
저의 데일리 메이크업을 책임져줄 아이라이너로 등극!!
평생 쓸 거 같아요..ㅋㅋ
모카브라운은 정말 ~~~ 베스트 효자 상품이예요!
고객님 마음에도 드셨다닝 저의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요번꺼는 어머님이 ㅋ 가져가시지 않으셨어요? ^^ 아바마트 예뻐해주셔서 두번 감사드리구용!
앞으로도 아바마트와 함께! 행복한 뷰티이야기를
만들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