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하나 설명을 드리긴 벅차고 한마디로 표현하기도 어려운 브러쉬 세트에요!!

털이 인조모 만큼 부드러운 천연모라 그런지 자극도 안댈 뿐더러

화장을 안하고 있어도 자꾸만 만지게 되더라구요 흐흐 촉감이 너무 좋아서

여보한테도 만져보라고 막 자랑했더니 무슨 붓같고 그렇게 호들갑이냐며 ㅋㅋㅋ

호들갑보다는 진심이라서 그래요 ㅋㅋ

브러쉬하나하나 꼼꼼히 포장하는것도 감동적이었어요 사진으로 증명하고 싶은데

쩝...아쉽지만 말로나마 ㅎㅎ 해드릴게요

단점이 없는건 아니에요 케이스와 천연브러쉬의 냄새가 진동했어요

신발 새로 사면 나는 냄새가 나더라구요 -_-;;  역겨울 정도는 아니지만

향기로운 냄새가 나길 바라면 안되는 건가요 ㅋㅋ

냄새를 뺀다면, 음.........음....................음...................

단점 없음!! 탕탕탕 (판사st)

여기 없는 총알브러쉬도 가치 사서 넣었는데 칸수가 딱 14칸이더라구여

그래서 사이좋게 립이랑 아이라인브러쉬를 합께 넣고 총알브러쉬는 가장 중앙에 뙇!!ㅋㅋ

마지막으로 다 맘에 들었지만 맘에 들었던 거라면

역시 파운데이션브러쉬와 미니파데, 즉 컨실러브러쉬!!

음~...머랄까 탄력이 넘치면서도 그 부드러움이란...참 알흠다워효!

아참 그리구 주문하지는 않았지만 클렌징 티슈 잘받았어요

향기도 좋고 양도 넉넉하고 잘쓸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