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닝파우더가 초기에는 없어서 코코아비치 구매했었는데 밑바닥도 보이고(밑바닥이 보인 건 처음이니 그 정도로 애용했다는 뜻이겠죠?)
아무생각없이 들어왔는데 태닝파우더가 짜잔!!하고 나왔더라구요.
코코아비치가 좋긴한데 얼굴톤이 13호~21호 사이라서 강조되는 느낌? 많이 바르면 이효리의 치티치티뱅뱅 메이크업 느낌이 나서
태닝파우더를 시도해보기로 했어요!

1.  뙇 뚜껑샷
뚜껑이 바뀌었네요! 상큼한 느낌
딱 봐도 색상차이가 좀 나죠?

2. 뚜껑은 이렇게 두 제품 모두 사용하기 편하게 젖혀집니당

3. 미세한 펄
이 제품은 코코아비치인데 요렇게 살짝 펄이 있어요.
이와 달리 태닝파우더는 그냥 무펄섀도우 같은 느낌?

4.발색샷....이라고 하기에 부족하지만
빵으로 비교하자면 태닝파우더는 바게트 빵 혹은 소보루 빵 색상
코코아비치는 꽈배기 색상인 거 같아요!

제 얼굴 톤으로 보았을 때 태닝파우더는 자연스럽게 완성되는 느낌이고
내가 오늘 힘 좀 주고싶다할 때는 코코아비치를 사용해서 강조하는 편이에요
턱라인에는 가끔 섞어쓰기도하고ㅎㅎ 다른 분들도 각자 얼굴에 맞게 골라서 쓰시길 바라요. 추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