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건조해서 화장을 했는데 뜨는 걸 굉장히 싫어해요.
게다가 날씨도 추워지기도 했고.
그래서 펄리라이트로 구매했어요.
지금까지 쉐딩은 하는데 하이라이터는 안 사용해봤어요.
사용해보니 미묘하게 차이가 나긴 하네요ㅎㅎ
굉장히 한 듯 안 한 듯 자연스러워서 약간의 차이랄까요.
그런걸 원한거라 마음에는 드네요.
어떤 분들 후기에선 보랏빛 돈다는 말로 있던데 저는 피부가 23호 이상이라 하이라이터의 색감은 전혀 보이지 않네요.
그냥 광만 표현이 되네요.
작은 섀도우도 오래쓰는데 용량이 되게 많은 편이에요ㅎㅎ
언젠가 다 쓰고 여름즈음이라면 문라이트도 사보고 싶네요.